손흥민 미국 진출, LAFC 계약서 속 ‘연봉·이적료’ 수준은 역대급

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설이 매우 구체화되고 있으며, 계약 조건 역시 역대급 수준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적료: 영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1,500만 파운드(약 277억 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일부에서는 1,500만 유로(약 240억 원) 또는 최대 2,600만 달러(약 360억 원)까지 언급되고 있어,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연봉: 약 1,000만 달러(약 139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MLS 연봉 최고 수준이며,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약 2,040만 달러), 토론토의 로렌조 인시녜(1,540만 달러)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인터 마이애미, 약 870만 달러)보다는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새로운 환경에서 동기 부여를 얻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LAFC는 손흥민 선수의 영입을 위해 한국에 협상단을 파견했으며, 계약 성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에 활발하게 형성된 한인 사회 또한 손흥민 선수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이적은 손흥민 선수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MLS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역대급 계약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적 배경 및 기타 요인

  • 손흥민 선수의 의지: 손흥민 선수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새로운 환경에서 동기 부여를 얻고 싶다.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있다고 말해 MLS 이적을 암시했습니다.
  • LAFC의 적극적인 구애: LAFC는 손흥민 선수의 영입을 위해 직접 한국에 협상단을 파견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이적 성사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LA 한인 사회: LA에는 매우 활발하고 큰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손흥민 선수가 미국 생활에 적응하고 문화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적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 상업적 가치: 손흥민 선수는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의 엄청난 팬덤과 상업적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LAFC는 물론 MLS 전체적으로 손흥민 선수의 영입을 통해 리그의 인지도를 높이고 아시아 시장을 확대하는 데 큰 기대를 걸고 있을 것입니다.
  •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제안 거절: 손흥민 선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도 제안을 받았지만, “축구 프로젝트”를 우선시하여 LAFC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손흥민 선수가 단순히 금전적인 면보다는 선수 생활의 지속성과 도전 의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음을 보여줍니다.

손흥민 선수의 새로운 팀으로 거론되는 LAFC는 2014년에 창단된 MLS 소속의 신생 강팀입니다. 2022년 MLS컵과 2024년 US 오픈컵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LAFC는 손흥민의 뛰어난 실력과 높은 스타성을 활용해 팀의 위상과 리그 인기를 높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LAFC에서 팀 공격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